‘기성용♥’ 한혜진, 9살 딸과 행복한 호주 여행

배우 한혜진이 9살 딸과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9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irrometwinery #brisban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 날 한혜진은 호주의 넓은 잔디밭에서 훌쩍 자란 딸과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다.

이를 본 아빠 기성용은 "천국 같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한혜진은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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