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발랄한 근황을 전했다.
수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오늘은 고구마라떼. 힘낼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얼굴에 스티커를 붙이고 예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선물을 들고 진지한 표정으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또 컵케이크를 장난스럽게 깨무는 모습으로 특유의 쾌활함을 보여준다.
팬들은 “너무 예뻐요”, “오늘도 귀여운 수지”, “마지막 촬영까지 파이팅”, “매일 매일이 사랑스럽다”, “화장기 없는 얼굴도 미모 폭발”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배우 김우빈과 재회해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촬영 중이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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