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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KBS2 드라마 '은수 좋은 날' 촬영 종료를 기념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끄읏~!! 사랑해 은수야. 모두 감사합니다. 보고 싶을 거예요. #kbsdrama #은수좋은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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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이영애가 촬영을 마친 KBS 새 드라마 '은수 좋은 날' 현장에서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 속 이영애는 털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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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영애는 올해 KBS 2TV 새 드라마 '은수 좋은 날'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은수 좋은 날'은 40대 주부가 우연히 길에 떨어진 마약을 주운 걸 시작으로 시한부 남편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마약 사업에 손을 대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이영애는 가족이 전부인 평범한 가정주부 강은수 역을 맡는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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