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국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내년 1월말까지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함께 쌀 가공식품 할인행사를 선보인다.
농식품부는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떡국떡, 누룽지, 쌀부침가루, 쌀과자, 식혜 등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쌀가공식품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가 국산 쌀 수요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께서 쌀가공식품을 더 많이 사랑해달라"고 전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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