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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 앰버서더’ 투어스,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 [화보]

한효주 기자
2024-12-02 09:56:20
투어스 (출처: 하퍼스바자 코리아)

‘2024년 최고 신인’ 투어스(TWS)가 한 뼘 더 성장한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최근 SNS를 통해 투어스의 2025년 1월호 디지털 표지를 공개했다. 이 디지털 표지는 투어스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후 처음 선보이는 화보다.

이번 화보는 ‘Fast & Furious’를 주제로 한다. ‘청량돌’로 데뷔 출사표를 던진 이후 끊임없이 질주해 온 여섯 소년의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담았다. 셀린느의 블랙 룩으로 차려입은 이들은 깊어진 눈빛과 쿨한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투어스는 데뷔를 앞둔 지난 1월에도 셀린느와 함께 ‘하퍼스 바자’의 디지털 표지를 장식하면서 주목받은 바 있다. 그로부터 1년이 채 되지 않아 셀린느를 대표하는 얼굴이 된 이들의 성장이 화보에 오롯이 담겼다.

한편 투어스는 11월 25일 첫 번째 싱글 ‘Last Bell’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소년미 넘치는 훈훈한 비주얼에 깨끗한 음색, 에너지 넘치는 ‘파워 청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다.

이들은 컴백과 맞물려 열린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2024년 최고의 신인’ 입지를 공고히 했다. 투어스는 지난달 30일 ‘멜론 뮤직 어워드 2024’에서 ‘올해의 신인’과 ‘톱10’에 선정됐다. 앞서 지난달 21일에는 ‘2024 MAMA AWARDS’에서 신인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뉴 메일 아티스트’와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메일 그룹’ 부문을 수상하며 총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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