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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가 팬콘서트 전석 매진으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아이브 스카우트’를 향한 뜨거운 ‘티켓 전쟁’이 펼쳐진 가운데 2회차 공연이 모두 매진됐고, 아이브는 지난해 8월 월드 투어 앙코르 서울 공연 이후 약 8개월 만에 KSPO돔에 재입성한 데 이어 전석 매진을 이루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드러냈다.
지난 2월 3일 발매된 미니 3집 ‘아이브 엠파시’를 통해 음악방송 12관왕과 5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 선공개 곡 ‘레블 하트’로 국내 음원차트 퍼펙트 올킬을 기록하는 등 계속해서 ‘아이브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아이브는 더욱 다채롭고 풍부한 세트리스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케이스포돔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아이브의 세 번째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는 오는 4월 5~6일 개최되며, 6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동시에 글로벌 송출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진행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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