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일요 버라이어티 ‘핸썸가이즈’에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출연하는 가운데, 전효성의 집 공개와 더불어 놀라운 일상 루틴이 공개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빙고에 진심인 열혈 5형제의 열정 케미로 기분 좋은 일요일을 선사하고 있는 tvN ‘핸썸가이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및 소재를 직접 찾아 나서는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
이에 구본길, 곽윤기, 김우빈, 라이머, 소녀시대 유리, AB6IX 이대휘, 전효성, 진선규 등 다양한 연령대의 뱀띠 스타들이 총 출동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가이즈’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89년생 여자 스타’ 대표로 걸그룹 시크릿 출신의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을 섭외하는데 성공한다.
전효성과 예능프로그램 MC로 친분을 쌓은 이이경은 조심스레 “촬영 장소로 너희 집, 괜찮겠니?”라며 물으며, 전효성과의 만남을 일사천리로 성사시켜 신승호와 오상욱을 열광케 한다. 이에 전효성은 셀프 인테리어로 꾸민 컬러풀한 집을 공개해 눈을 사로잡는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전효성은 “요즘 업계가 어려워서 특별한 스케줄 없이 계속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앨범을 낼 계획”이라며 근황을 밝힌다.
또한 전효성은 ‘가이즈’ 팀과 동행한 타로마스터에게 2025년 새해 연애운 풀이를 받는데, 예상치 못한 결과와 타로마스터의 촌철살인에 충격을 받고 머리칼을 쥐어뜯어 웃음을 더한다.
과연 반가운 89년생 뱀띠스타 전효성의 집은 어떤 모습일지, 또한 정초부터 전효성을 충격에 빠뜨린 2025년 연애운의 전말은 어떨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tvN 일요 버라이어티 ‘핸썸가이즈’는 오늘 저녁 7시 40분에 9회가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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