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가 두 번째 ‘GOLDEN HOUR’ 시리즈 ‘GOLDEN HOUR: Part.2’로 15일(내일) 컴백한다. 이번 컴백 기념 기자 간담회가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앨범은 에이티즈가 사랑하는 방식을 담아냈다. 그들에게 사랑은 온전한 ‘나’를 발견하는 과정이자 살아가는 방법으로, 순간을 치열하게 아끼며 거침없고 대담하게 모든 감정을 충실히 만끽하는 것이다.
활발히, 그리고 꾸준히 활동하며 전세계 팬들을 만나는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그들은 내년 유럽 투어에서 4만명 규모의 프랑스 ‘라 데팡스 아레나’ 입성 소식을 전했다. 케이팝 아티스트 최초 이 곳에 입성하는 소감을 밝히기도.
성화는 “모두 ‘에이티니’ 덕분이다. 이렇게 큰 공연장에서 공연하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세계 어디든 에이티니가 있는 곳이라면 계속 가고 싶다. 앞으로도 보여드릴 모습이 무궁무진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에이티즈의 신보는 15일 오후 2시,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