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이달의 베스트 픽’에 무려 네 번째나 정상에 올랐다.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에서 진행된 11월 ‘이달의 베스트 픽’ 투표 결과 방탄소년단 뷔가 지민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총 182,346,184표를 얻어 최종 1위를 차지했다.
현재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뷔는 지난해 9월 발매한 솔로곡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으로 스포티파이에서 무려 9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등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실감했다.
군백기가 무색할 만큼 폭발적인 화력을 자랑하며 ‘이달의 베스트 픽’ 최종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 뷔에게는 스페셜 배지 및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가 제공된다.
스페셜 배지 5개를 보유한 아티스트에게는 전 세계 최대 규모 15개 광고 패키지가 제공될 예정인 가운데, 방탄소년단 뷔와 지민이 각각 스페셜 배지 4개를 획득한 상황이라 12월 ‘이달의 베스트 픽’ 투표에서 누가 5개의 배지를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탄소년단 뷔와 지민의 팬들은 벌써부터 다음 달 있을 ‘PICK OF THE YEAR’ 투표 1위 자리를 두고 강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이 전망된다.
유픽에서는 현재 ‘글로벌 루키 아이돌, ‘1월 생일 아이돌’ 투표가 진행 중이며, 연말 신규 투표도 오픈될 예정이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