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가 본편 공개도 전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1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나나와 채종석이 집, 바닷가 등을 오가며 41초 동안 달달하고 진한 애정신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연인 연기와 이응복 감독의 연출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기 충분했다.
또 “더는 아프지 않기로 해”, “다시 쓰여질 너와 나”라는 가사를 부른 백지영의 담담하고 섬세한 감성의 목소리가 티저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며 신곡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백지영의 새 미니앨범 ‘Ordinary Grace(오디너리 그레이스)’와 타이틀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는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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