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승혜가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캠페인 ‘저스트 미라클’ 엠버서더로 위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개그우먼 김승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리빙 브랜드 아보드의 크리스마스트리 제품을 선정했다. 해당 제품 구매자 중 5명을 추첨하여 김승혜와 함께 보육원에 직접 방문해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 기부하는 특별한 행사도 기획되어 있다.
개그우먼 김승혜는 “연말에 더 많은 분들이 크리스마스트리를 통해 따뜻해지고 기부에 동참하는 문화가 생겼으면 하는 마음이다. 작은 나눔이 모여 큰 기적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를 통해 스타와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 문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한편 저스트 미라클 주관사인 하이퍼 플로우 관계자는 “대중에게 사랑받는 스타와 재능 기부로 이루어진 제품들이 SNS 및 JUST MIRACLE 플랫폼에서 지속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라며 “팬덤과 대중은 착한 소비로 ‘It's my pleasure!’ 도네이션 프로젝트 캠페인에 참여자가 되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고 말했고, 운영사인 비에이블컴퍼니는 “좋은 취지로 이뤄지는 만큼 판매가 원활하게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승혜는 자신의 결혼 축하 분위기를 나눔의 기쁨으로 확장 시키며,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신의 유튜브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영상 공개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많은 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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