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앞서 두 번째 패스파인더를 통해 방황하는 청춘의 모습을 그린 크래비티는 이번 패스파인더를 통해 이들이 찾고자 하는 순수한 본연의 모습, 진정한 크래비티를 표현했다.
공개된 패스파인더 속에는 갈대밭을 배경으로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하는 크래비티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화이트 톤의 상의에 그레이, 블랙 계열의 베스트, 하프 팬츠를 매치해 해사한 소년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어딘가를 바라보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며 나른한 감성을 더했다.
'파인드 디 오르빗'은 새로운 여정을 떠나는 청춘의 도전을 노래하는 앨범. 동시에 새로운 길을 개척할 크래비티의 행보를 예고하는 오프닝 시퀀스의 의미를 가진다.
한편, 크래비티의 싱글 앨범 '파인드 디 오르빗'과 타이틀곡 '나우 오어 네버'는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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