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와 조나단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오늘(19일) 방송될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3회에서는 체성분 분석기 기업 CEO의 고민 해결에 나선 ‘기쎄오(기안84 CEO)’와 조나단 부장이 체성분 분석 점수부터 압박 면접까지 팽팽한 경쟁에 돌입한다.
마라톤 대회에도 출전할 만큼 유산소에 특화된 ‘기쎄오’와 유산소와 무산소를 가리지 않는 ‘운동러버’ 조나단 모두 높은 점수가 예상되는 상황. 이에 ‘기쎄오’의 체성분 점수가 높은 경우 딱밤 맞기를, 조나단 부장이 더 높은 경우 야자 타임을 하기로 한 가운데 과연 누가 승리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즉석에서 진행된 압박 면접 체험에서는 대표와 부장이라는 직급을 잊은 채 ‘김희민’과 ‘조나단’으로 서로를 폭풍 견제하며 면접에 몰입한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체성분 분석기 기업 CEO에게서 역대 최고난도 고민을 접수한 ‘기쎄오’의 고뇌에서 탄생한 기발한 아이디어는 또 한 번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 한혜진 본부장이 “너무 좋은데?”라고 극찬하며 기립 박수를 보낸 ‘기쎄오’의 아이디어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사회생활 만렙 미미 사원이 뜻하지 않게 한혜진 본부장과 정용화 팀장을 서운하게 만들어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미미 사원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이며, 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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