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 VIP 시사회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배우 손예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하얼빈'은 1909년 안중근 의사가 여러 독립운동가와 거사를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목숨을 건 여정을 그린 영화다.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등을 만든 우민호 감독이 연출했으며 현빈, 박정민, 조우진, 유재명, 이동욱, 전여빈 등이 출연했다. 24일 개봉.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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