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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인생 2막’ OO이 떨어지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이하얀 기자
2025-01-03 11:54:18
오늘부터 인생 2막 (제공: SBS)

암 투병하며 ‘이것’으로 건강을 되찾아 놀라움을 전달한다.

오는 4일에 SBS ‘오늘부터 인생 2막’에서 유방암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김복진 씨가 ‘이것’으로 건강을 되찾아 밝고 쾌활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김 씨 지금과는 달리, 과거 유방암으로 인해 여자로서의 삶이 무너졌던 적이 있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C 이현이 또한 같은 여자로서 충분히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 씨는 전조증상도 없이 찾아온 유방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김 씨의 과거 생활 방식을 본 전문의들은 면역력이 유방암의 원인일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전문의들의 말을 들은 MC 이현이 또한 패션쇼에 서던 당시 습관 때문에 아직도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것 같다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주인공의 면역력이 떨어졌던 이유는 무엇일지 알아본다.
 
과거 김 씨의 생활 방식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과도한 당 섭취가 보였다. 과도한 당 섭취는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키고, 체온을 낮출 뿐 아니라 각종 질병을 포함해 암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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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효영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특히 겨울철 우리가 즐겨 먹는 간식 속에 당이 많이 들어있다며, 각설탕 개수로 빗대어 보여줬는데. 군고구마 속 각설탕 개수를 확인한 후,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한 번 건강을 잃고 난 후, 면역력 키우기에 마음을 다하게 됐다는 김 씨는 면역력을 지키고 체온 올리는 생활을 공개했다. ‘이것’을 넣고 탄 음양탕을 마시며 하루를 시작한 복진 씨는 이어서 옥상 텃밭 속에 묻어둔 것을 꺼내며 “심 봤다!”를 외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음식을 할 때에도 ‘이것’을 넣고 만들어 면역력과 체온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하는데, 주인공이 체온을 높이고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매일 오전과 저녁에 먹는다는 ‘이것’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인생 2막을 선물한 ‘이것’의 정체는 4일 오전 7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힐링 건강 토크쇼 ‘오늘부터 인생 2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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