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송’ 이미주, ♥송범근과 결실 맺나?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연애 중인 방송인 이미주의 연애운이 공개된다. 

오늘(3일)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2025년 뱀띠 해를 맞아 이십세기 활동했던 뱀띠 가수들을 소환해 ‘뱀이다~ 을사년 맞이 뱀띠 가수 힛트쏭’을 소개한다. 

앞서 ‘이십세기 힛-트쏭’은 “새해를 맞아 MC 김희철과 이미주의 토정비결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먼저 김희철에 대해 “인연을 이루고 결실을 보는 해다. 연인들은 결혼하기에 아주 좋은 해”라고 풀이한다.

이어 이미주는 “올해 인생에 있어 중요한 사람을 만나게 되며, 그 사람으로 인해 큰 빛을 보게 된다”, “새롭게 만나는 사람 중에 좋은 인연이 있다”, “결혼을 계획하는 이성이 있다면, 결혼의 시기도 비교적 좋은 해”라고 공개했다.

김희철은 “우리 둘이 결혼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떤다.

이미주는 지난해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를 인정 후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송범근은 최근 K리그 전북 현대로 이적하며 국내로 복귀했다.

한편 힛트쏭을 남겼던 뱀띠 가수들과 뱀과 얽힌 사연들은 오늘(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이십세기 힛-트쏭’ 24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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