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이 또 한 번 수상의 영광을 품에 안아 화제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전화 설문을 통해 내년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조사에는 총 32만 5545명이 참여, 개최 전부터 시상식을 향한 열렬한 관심이 모아졌다.
김성균은 지난해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과 SBS '열혈사제2'에 출연, 작품 속 캐릭터와 일체화된 호연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먼저 김성균은 '무도실무관'에서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보호관찰관 김선민 역으로 분했다. 따뜻하고 다정하지만, 일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진중하고 사명감 넘치는 캐릭터와 김성균의 빈틈없는 연기력, 뜨거운 진심이 만나 새로운 인생 캐릭터가 탄생됐다.
한편 배우로서 쉴 틈 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김성균은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 등 차기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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