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그림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춘화연애담’은 파격적인 연담집 ‘춘화연애담’으로 도성이 들썩이는 가운데 첫사랑에 실패한 공주 화리가 직접 부마를 찾겠다는 선언에 도성 최고 바람둥이 환(장률 분)과 1등 신랑감 장원(강찬희 분)이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청춘사극.
극 중 고아라가 맡은 화리는 가상의 국가인 동방국의 적통 공주로, 왕의 극진한 사랑을 받으며 자라난 덕에 호기심 많고 자유분방함이 매력인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그림을 그린 듯 아름다운 비주얼로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그는 붉은색, 보라색 등 다양한 한복의 색처럼 때로는 단단한 눈빛으로, 때로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도 캐릭터의 모습으로 완벽히 녹아든 고아라가 ‘춘화연애담’에서 보여줄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고아라가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은 오는 2월 6일(목)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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