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조현영이 결혼을 위해 개명했다고 전했다.
조현영은 “나를 포함해 두 명만 빼고 멤버들이 다 시집을 가서 결혼 생각이 든다. 주변에서 다 가니까 괜히 조바심 난다”라며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조현영은 “결혼하고 싶어서 본명을 ‘조규이’로 개명했다. 사주와 이름 모두 음기가 많다고 해서 시집 잘 가려고 개명했는데, 효력이 있으려면 몇 년 걸리는 것 같다”라며 남다른 개명 이유도 전했다.
조현영이 출연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오늘(24일) 21시 30분에 공개된다.
이현승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