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군복무 중 근황을 전했다.
부상 소식도 함께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뷔는 “최근에 특급전사가 됐다. 운동을 열심히 했다. 열심히 하다가 갈비뼈 한 번 나갔다. (지금은)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다이어트 중이다. 70kg다. 책 많이 읽었다. 이나 누나가 너무 많이 주셔서 다 못 읽겠다”며 “여기서는 불면증이 없다. 누우면 그냥 기절한다.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는 건 도저히 익숙해지지 않는다”고도 밝혔다.
팬들을 향한 애정도 전했다. “아미 많이 보고 싶어서 콘서트 영상 많이 본다. 춤추고 싶고 노래 부르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난 2023년 12월 현역으로 입대한 뷔는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 중이다. 오는 6월 10일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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