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심사위원으로 출현한 안성재 셰프의 레스토랑 모수 서울이 재오픈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디너 코스 가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예약플랫폼에는 오는 22일부터 식사가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예약은 비활성화 상태이다.
특히 관심을 모은 것은 모수 서울의 코스 가격. 해당 앱에 기재된 정보에 따르면 모수 서울은 점심 영업 없이 오직 저녁에만 손님들을 맞는다. 디너 테이스팅 코스 가격은 42만 원, 콜키지 요금은 20만 원이다. 테이블 당 최대 와인 1병만 반입이 가능하며, 아이들 메뉴는 없다.
한편 안성재 셰프의 모수 서울은 국내에서 최초로 미슐랭 3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이다.
안성재 셰프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백종원과 함께 심사위원을 맡아 활약을 펼쳤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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