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베이비복스 윤은혜가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기사 제목에 대한 정정을 요청했다.
윤은혜는 오늘(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기자님 의문의 남성 아니고 저희 여자 매니저입니다”라고 기사 정정에 나섰다.
하지만 기사 제목과는 달리 윤은혜는 ‘의문의 남성’과 한 자리에 있었다고 표기하지 않았으며, 해당 주인공은 동성의 매니저였다.
기사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연락을 받았음을 알린 윤은혜는 오보 정정을 요청했다.
한편 윤은혜는 JTBC4 ‘리뷰네컷’의 MC로 합류했다. 지난 연말에는 14년 만에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를 꾸민 바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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