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중연이 ‘인생은 오디션’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DJ 이상미를 비롯해 ‘금요일의 남자’ 김현진 아나운서와 심사위원단 조항조, 인순이, 양지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인생은 오디션’은 이날 최종 순위를 공개하며 긴 여정의 대단원을 장식했다.
순위 발표에 앞서 8인의 파이널 진출자들은 오늘의 기분부터 오디션을 진행하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 ‘인생은 오디션’이 자신에게 갖는 의미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박민수, 지영일, 최대성, 문초희는 ‘손가락 하트’ 무대를, 송민경, 김중연, 재하, 공훈은 ‘찐이야’ 무대를 차례로 선보이며 현장에 신나는 에너지를 더했다.
파이널 1차전과 2차전 최종 점수에 신곡 미션 음원 스트리밍 점수를 더해 집계한 결과, 김중연이 최종 우승자로 결정됐다. 김중연은 우승 상금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됐으며, "많은 분들이 떠오른다.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다는 인사 전하고 싶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위는 박민수가 차지했다. 박민수는 "숫자 2를 참 좋아한다. '이'렇게 멋진 분들과 '이'렇게 멋진 곳에서 '이' 상을 받아 너무 행복하다. 치열하게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시는 분들과 행복 나누고 싶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파이널 진출자 8인은 나훈아의 ‘공’을 함께 선보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10주간 치열한 경쟁을 펼친 이들은 마지막 무대를 끝으로 ‘인생은 오디션’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이상미가 진행하는 SBS 러브FM '인생은 오디션'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되며, 오는 10월 둘째 주 서울을 시작으로 '인생은 오디션' TOP5 콘서트를 열고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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