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요르단을 34점 차로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4강에 진출했다. 여자 배구 대표팀도 홍콩을 3-0으로 제압하며 첫 승을 신고했다.
SBS는 16일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8강전과 여자 배구 조별리그를 생중계했다.
조현일 해설위원은 3쿼터에 대해 “언제나 우리가 잘해왔던 쿼터였고, 이번 3쿼터 역시 34득점”이라고 짚었다. 정우영 캐스터도 “정말 약속의 3쿼터, 승리의 3쿼터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경기 막판에는 엔트리 12명 전원이 득점에 성공했다. 정우영 캐스터는 “1쿼터부터 4쿼터까지 완벽하게 압도했던 경기였습니다”라고 평가했다.
여자 배구 대표팀도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홍콩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꺾었다. 1세트에서 홍콩의 추격에 고전했지만 이예림의 서브와 공격, 블로킹을 앞세워 세트를 가져왔고 2세트부터 강소휘의 공격력이 살아나며 흐름을 잡았다.
김다인과 이다현의 속공 호흡도 돋보였다. 이재형 캐스터는 “다다익선!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다다 콤비 가동됩니다”라며 두 선수의 플레이에 주목했다. 한송이 해설위원은 김다인이 경기 흐름에 따라 공격을 고르게 배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열린다.
사진제공=SBS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