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핑계고 시상식’이 오늘(22일) 열린다.
이번 시상식은 2023년 11월~2024년 11월을 기준으로 45편의 핑계고와 77명의 계원이 후보에 올랐다. 신인상, 인기스타상, 우수상, 작품상, 최우수상, 대상 총 6개 부문 중 대상과 작품상, 인기스타상(베테랑 남녀/라이징 남녀)은 시청자 투표가 100% 반영됐다.
이날 축하공연과 럭키 드로우 행사도 재미를 극대화할 예정. 작년 축하무대는 다비치가 초대가수로 무대를 꾸몄다.
지난 11월 핑계고 시상식 투표 공지에 누리꾼들은 “3사보다 뜬뜬 시상식이 더 기대된다”, “풍향고 황정민 대상 받아야 한다”, “유재석이 유일하게 상 못 받는 시상식”, “청룡 저리 가는 라인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해 ‘제1회 핑계고 시상식’은 배우 이동욱이 대상의 영광을 거머쥔 바 있다. 조회수는 1120만회를 기록, 누리꾼들은 시상식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은 오늘(22일) 오전 9시 유튜브 채널 ‘뜬뜬’에 업로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