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육군 현역으로 만기 제대한다.
강승윤은 지난해 6월 20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제6보병사단에서 복무했다. 그는 상병 조기 진급 및 특급전사 선정, 우수 훈련병 표창, 독서감상문과 백일장 대회에서 우수 장병상을 수상하며 모범적인 군 생활을 이어왔다.
위너는 김진우, 이승훈이 앞서 병역 의무를 마쳤으며 현재 송민호는 대체 복무 중이다. 강승윤은 위너 멤버 중 가장 마지막으로 군 복무를 시작했고 이날 제대한다.
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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