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은 수녀들’이 24일 개봉한 가운데,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검은 수녀들’은 40.9% 예매율과 20만 2,790의 예매량으로 두 부문 모두 1위에 올라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5년 개봉한 ‘검은 사제들’의 스핀오프이자 송혜교의 약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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