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요아리가 '체크인 한양'의 OST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오늘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은 조선 최대 여각 ‘용천루’에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파란만장한 성장을 담은 청춘 로맨스 사극으로 배인혁(무영군 이은, 이은호), 김지은(홍덕수), 정건주(천준화), 박재찬(고수라) 네 배우의 조화로운 케미스트리와 청춘 에너지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이다.
'어둔 밤'은 극 중 인물이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찾아 다시 일어나는 서사를 표현한 곡으로 "흐르는 눈물아 기억해다오", "운명을 거스르는 별빛이 하나가 있다면" 등의 가사는 운명을 자신의 손으로 바꾸는 것을 드러내며 앞으로 극 중 인물의 커다란 변화를 기대하게 한다.
블루키뮤직 프로듀서들은 '어둔 밤'은 사극 무드에 가장 알맞다고 생각한 3 박자의 곡으로 작업했으며 사운드와 멜로디에서 사극의 분위기를 녹이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가창자로 참여한 가수 요아리의 애절한 보이스와 표현력은 곡과 극의 몰입도를 고조시키며 요아리만의 개성을 잘 녹아내었다.
한편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의 OST 요아리 '어둔 밤’은 오늘 오후 6시에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며, ‘체크인 한양’은 오늘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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