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다.
오늘 6일(금)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5회에서는 백사언(유연석 분)이 협박범으로 위장한 아내 홍희주(채수빈 분)와의 통화 도중 교통사고 위기에 놓인다.
이런 가운데 본방송 날인 오늘(6일), 의문의 차량 한 대가 돌진하면서 절체절명의 상황을 맞닥뜨린 사언의 스틸이 공개됐다.
밤 10시, 협박범과 통화 중인 사언은 갑작스레 비치는 자동차 헤드라이트 불빛에 멈칫한다. 무방비 상태로 서 있던 그는 순식간에 달려오는 차에 그대로 굳어버리는데. 스틸만으로도 느껴지는 현장의 긴박감이 손에 땀을 쥐게 하며 사언의 목숨을 위협해 오는 차량의 정체에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그런가 하면 협박폰으로 남편과 통화를 이어가던 희주는 사언의 사고 직전을 목격한다. 그녀는 위험에 빠진 사언을 구하기 위해 다급히 달려가는데. 사언은 갑작스레 등장한 희주를 보고 놀란 것도 잠시, 그녀의 행동에 혼란을 겪는다. 과연 희주가 어떤 반응을 보였길래 사언이 충격을 받은 것인지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5회는 10분 확대 편성돼 오늘(6일) 밤 9시 40분부터 방송된다.
박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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