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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오늘(22일) 마지막 방송

박지혜 기자
2024-11-22 09:47:05
‘삼시세끼 Light’ (삼시세끼 라이트) 오늘(22일) 마지막 방송 (사진: tvN)

‘삼시세끼 Light’ (삼시세끼 라이트) 최초 (제작진)공개 방송이 진행된다.

오늘(22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Light’ (삼시세끼 라이트)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요리가 좋다, 사람이 좋다’라는 코너를 통해 김치 사건의 전말부터 못다 한 뒷이야기까지 전하며 긴 여름의 마지막 장을 꽉 채운다.

이날 방청객을 가장한 제작진 앞에 선 차승원과 유해진은 그간 ‘삼시세끼 Light’ (삼시세끼 라이트)에서 거쳤던 농촌, 어촌, 산촌의 추억들을 되새긴다. 특히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고추장찌개 김치 투척 사건이 재소환되자 유해진은 “얘깃거리 없어질 뻔 했다”며 능청스러운 반응을 보여 폭소를 유발한다.

여전히 고추장 김치찌개의 여운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차승원은 직접 방청객들 앞에서 김치가 빠진 차셰프 표 진짜 고추장찌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가 뽑은 ‘삼시세끼’ 속 먹고 싶은 음식 1위도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열모아와 자바조 등 매회 놀라움을 안겼던 ㈜삼시철강 부장 유해진의 생활용품 제작 뒷이야기도 밝혀진다. 유해진의 손끝에서 탄생한 생활용품들에 대해 고객 차승원은 높은 점수로 극강의 만족도를 표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10년 간 한 지붕 아래 함께 밥을 지어먹고 사는 동안 차마 전하지 못했던 차승원과 유해진의 속마음도 낱낱이 드러난다. 처음 ‘삼시세끼’를 시작했을 때와 지금의 달라진 점을 묻자 차승원은 유해진을 향해 “사람이 되게 커 보이는 거야”라며 든든함을 표해 두 절친의 솔직한 고백 역시 기다려진다.

차승원과 유해진이 그동안 보여준 케미를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치 사건과 관련한 차승원의 요리 퍼포먼스와 유해진의 생활용품 뒷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삼시세끼’만의 따뜻한 매력을 다시 한번 강조할 것이다. 두 사람이 10년 동안 함께하며 서로에게 느꼈던 감정과 변화를 솔직히 전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 농촌과 어촌, 산촌의 풍경을 배경으로 한 추억들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가 더해져, 긴 여름의 마지막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는 방송이 될 것이다.

농촌, 어촌, 산촌의 풍경을 고루 즐기며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던 차승원과 유해진의 마지막 여름 이야기는 오늘(22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Light’ (삼시세끼 라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tvN ‘삼시세끼 Light (삼시세끼 라이트)’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방청객을 가장한 제작진 앞에서 그간의 농촌, 어촌, 산촌 추억들을 되새기며 마지막 여름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추장찌개 김치 투척 사건을 비롯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고, 차승원이 방청객들 앞에서 진짜 고추장찌개를 직접 선보이며 큰 기대를 모았다. 또한 유해진이 만든 생활용품들에 대한 뒷이야기와 함께 두 사람이 10년 동안 함께하며 느낀 솔직한 감정들을 털어놓아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시청자가 뽑은 ‘삼시세끼’ 최고의 음식도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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