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강지영이 故구하라의 5주기를 추모했다.
강지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ㅂㄱㅅㅇ(보고싶어)”라는 글과 함께 구하라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故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2008년 카라로 데뷔해 타이틀곡 ‘프리티 걸’, ‘허니’, ‘미스터’, ‘루팡’ 등으로 활동했다. 특히 ‘미스터’는 카라 열풍을 만들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일본에서도 크게 주목받았다.
한편 카라는 지난 7월, 구하라의 목소리가 들어간 ‘헬로(Hello)’를 포함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외 음악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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