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공개했다.
김혜수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유선동 감독&정성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수와 유선동 감독, 정성일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지난 21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린 ‘2024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에 디즈니 시리즈 ‘트리거’를 홍보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했다.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는 2025년과 그 이후 극장 개봉작 및 스트리밍 예정작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한편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이다. 이에 팀장 오소룡(김혜수 분)과 낙하산 PD 한도(정성일 분)의 생존 취재기로 오는 2025년 공개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뉴스 :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사 저작권 전문 변호사 law@bntnews.co.kr 법무법인 백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