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뮤지컬로 재탄생

이하얀 기자
2024-12-05 11:27:47
뮤지컬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JTN 아트홀 1관


김광석도 리메이크했던 1990년 발매한 김목경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가 제작사 하마컴퍼니의 손에서 뮤지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로 재탄생되어 관객들을 찾아온다.

뮤지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1980대를 살아온 우리들의 이야기로, 청춘, 연인, 사랑, 그리고 주변에 있는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미와 감동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어떠한 연령, 성별, 종교적 타깃층의 제약 없이 온 가족이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있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며, 누구나, 언젠가는 겪어야 할 시기를 다룬 인생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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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연기력이 보장된 탄탄한 배우들의 향연으로 캐스팅 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여성 5인조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전 멤버이자 지금은 배우로 활동 중인 이희진, 배우를 품다 소속의 김도연,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남성 듀오 캔의 배기성, 1993년 KBS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이태식,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는 역대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홍경인을 필두로 배우 최하선, 배우 최효주, 배우 송영우, 배우 염승윤, 배우 정의혁, 배우 지인규가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뮤지컬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원곡과 원작의 김목경, 작가 오유리, 작사 이승은, 작곡 임주신, 배진혁 등 대학로뿐만 아니라 공연계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뛰어난 창작진과 스태프들이 총출동했다. 더불어 이주영 연출의 섬세한 디렉팅으로 극의 몰입감을 극대화했으며, 김성윤 음악감독으로 인해 작품의 음악적 완성도까지 더해졌다.

SNS 홍보와 마케팅을 담당한 에이프릴과 기획마케팅의 김종현은 이렇게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작품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제작과 기획을 맡은 하마컴퍼니와 서형래는 관객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높은 완성도를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뮤지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대학로에 위치한 JTN 아트홀 1관에서 2024년 13일부터 막이 오르며, 2025년 3월 2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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