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가비, 승헌쓰의 혼성그룹 프로젝트 ‘위대한 재쓰비’가 공식적으로 일단락 된다.
8일 mmtg(구 문명특급) 채널에서 방영 중인 ‘위대한 재쓰비’ 시리즈가 16화를 끝으로 공식적으로 마무리 된다. 8월 4일 첫 방송 이후 4개월 만이다.
여행에서 멤버들은 그간의 재쓰비 활동에 대해 “모든 것이 잘 풀렸다”며, 특히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계약 관계로 묶이는 것도 쉽지 않다”, “이대로 정말 끝인 거야?”라는 아쉬움을 나누었다는 후문이다.
세 사람의 이름을 한 자씩 딴 ‘위대한 재쓰비’는 다른 콘텐츠에선 못 보았던 멤버들의 숨겨진 이야기, 도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으로 큰 공감을 얻으며 화제를 만들었다.
지난달 8일 공식 오픈한 ‘위대한 재쓰비’ 온라인 팝업도 일주일 만에 매출 1억 원을 달성했다. 멤버들의 명대사와 손글씨로 만든 굿즈들은 마플샵에서 판매 중이며, 오는 8일 자정 종료된다.
mmtg 제작진은 “위대한 재쓰비’ 프로젝트는 열려 있다. 공식 마지막 방송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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