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태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무엇보다 패션쇼나 촬영을 했을 때 디자이너님과 촬영 감독님들이 만족하고 좋아해 주실 때가 가장 뿌듯하다며 본인의 신체 중 가장 마음에 들거나 매력적인 부분은 얼굴이라고. 한국에서 보기 힘든 이국적인 외모와 좋은 피부가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얼굴에 있는 2개의 매력점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다.
그는 평소 빈티지한 스타일을 많이 좋아한다. 낡은 것만의 매력도 있고 지금은 쉽게 볼 수 없는 특이한 디자인이 많기에 더 애정한다.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결을 묻자 “아침에는 사과와 영양제를 먹고 점심에는 일반식을 먹은 직후 산책을 한다. 그리고 저녁마다 필라테스나 홈트를 꾸준히 한다”고 답했다.
평소 다양한 취미를 많이 하는 그는 최근에 드럼에 푹 빠져 있고 그 외에도 스케이트 보드, 비즈공예, 옷 리폼, 영화&드라마 감상, 요리, 필리테스, 무용 등을 즐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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