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극장가의 포문을 열며 극장 필람 무비로 떠오른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의 송중기, 이희준이 유튜브 ‘살롱드립2’에 출연하며 열혈 홍보 릴레이를 이어간다.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의 주역 송중기, 이희준이 유튜브 ‘살롱드립2’에 출격한다.
오늘(7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에서는 MC 장도연과의 남다른 호흡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진행된 로케이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부터, 끈끈했던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 등 다채로운 토크와 함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빛나는 케미로 열혈 홍보를 이어가는 송중기와 이희준은 영화 속 성공을 향해 질주하는 캐릭터들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색다른 매력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믿고 보는 명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 앙상블, 쫀쫀한 범죄 드라마의 장르적 재미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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