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트롯디바 마이진이 데뷔 첫 전국투어 콘서트 ‘BLOOMING-BLUE에서부터 피어난 꽃’을 개최한다.
오늘(1월9일) 오후 4시 예스24티켓에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월10일 대구, 부산, 고양. 울산 지역별 공연 순으로 시차를 두고 티켓이 오픈 된다. 공연은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예정이며, 더 많은 팬이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1일 2회로 진행된다.
마이진은 지난해 MBN ‘현역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인정받으며 준우승을 차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디바로 국내는 물론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역가왕’을 선정하기 위해 서바이벌이 진행되는 동안 보여준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재치 있는 입담, 성실함 등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마이진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최근 마이진은 네티즌 어워즈 1만 클럽에 오르며 뜨거워진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네티즌 어워즈 1만 클럽은 네티즌들의 1만 투표를 받은 스타를 의미하는 어워즈 내 인기스타의 지표다. 마이진은 지난달 투표에서 상위권 순위로 뛰어오르며 팬덤의 저력을 보여줬다.
마이진의 전국투어 콘서트 ‘BLOOMING’ 티켓은 ‘예스24티켓’에서 단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된 문의는 ‘예스24티켓’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