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아미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8일 정국은 팬 소통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전역의 해이자 우리가 만나는 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이어 “하루빨리 서둘러하고 싶은 게 있다면 단지 아미를 위해 정말 다양하게 배우며 성장에 몰두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라며 “시간은 잘 가는 것 같다. 더 빠르게 달려주길 바라고, 너무 보고 싶기에 약간은 벅차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했다.
또 정국은 “새해의 출발이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밤이길 바란다”라며 “아프지 말라고 해도 사람은 아플 수밖에 없기에 티끌만큼이라도 덜 아프길 바란다”라고 팬들의 건강과 안위를 걱정했다.
한편 정국은 오는 6월 11일 전역 예정이다.
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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