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와 공유 주연의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가 촬영에 돌입했다.
13일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는 지난 12일 크랭크인에 나섰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스타작가 노희경과 이윤정 감독이 합을 맞춘다. 노희경 작가는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송혜교와 세번째 만났다. 공유는 ‘커피프린스 1호’ 이윤정 감독과 재회한다.
앞서 송혜교와 공유 외에도 이하늬, 김설현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은 넷플릭스와 750억 원 이상 규모의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 공급을 계약했다고 알려진 바 있다.
한편 공유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와 ‘오징어게임2’를 선보였다.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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