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40번째 생일을 자축하며 5개월 만 근황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트와 꽃다발, 케이크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은 화사한 꽃다발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마지막 사진 속에는 둘째 아들이 적은 듯한 생일 축하 카드 편지가 담겼다. 편지에는 서툰 손 글씨로 "엄마 생일 축하하고 사랑해요"라고 적혀있다.
한편 장신영 강경준은 2013년 드라마 '가시꽃'으로 만나 5년 간 열애한 뒤 2018년 결혼했다.
이들은 장신영이 첫 결혼 당시 낳은 첫째 아들과 2019년 품에 안은 둘째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다. 최근 남편 강경준은 상간녀 간 불륜 소송 구설을 치른 바 있으며, 장신영은 이를 용서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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