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델, 패션, 뷰티 산업의 상징적 행사이자 커다란 국제교류 장으로 꼽힌다. 그 중심에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자리하고 있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아래 아시아의 문화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해왔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최근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사업 운영을 체계화하기 위해 양의식 회장은 깊은 고민과 과감한 결단을 통해 능력 있고 전문화된 경영인 체제와 시스템을 갖춘 ‘주식회사 AMF(Asia Model Festival)’를 설립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AMF는 얼라이언스 파트너십 조직을 기반으로 아시아 국가 간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며 국제교류 범위를 넓혀 대표적인 글로벌 문화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즉,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문화 교류 및 협력의 중심축이 되겠다는 포부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주)AMF 설립과 함께 기존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하고 있다. 실제로 (주)AMF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이뤄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아시아의 문화를 세계로 전파함과 동시에 세계적인 트렌드를 아시아에 도입해 문화 교류를 촉진한다는 취지다.
아시아는 최근 수년 동안 글로벌 문화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해 왔다. 특히 K-팝, K-뷰티, K-패션이 이끄는 한류 열풍은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되며 문화 콘텐츠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주)AMF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아시아 전역의 문화 산업 종사자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와 협력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처럼 (주)AMF는 아시아 문화 산업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시키고자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나아가 아시아의 모델, 패션, 뷰티 산업 종사자들이 세계적인 플랫폼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아시아 문화의 독창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처럼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그동안 쌓아온 명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주)AMF 설립이라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향후 글로벌 문화 콘텐츠 플랫폼 성장을 통해 아시아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양의식 회장은 "아시아간의 순수한 문화 교류를 위한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이 ‘문화’ 속에 아시아의 다양한 관련 산업이 최고의 시스템을 통해 아시아을 넘어 세계속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주)AMF 임훈 대표는 "아시아의 문화를 세계로 퍼뜨리는 것은 물론 세계의 문화를 아시아로 이어주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며 "AMF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기반으로 글로벌 문화 콘텐츠 시장에서 아시아가 가진 독창적이고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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