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더 룩 오브 더 이어 코리아(The Look Of The Year Korea)'의 클래식(Classic) 부문은 만 40세 이상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새로운 아름다움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더 룩 오브 더 이어(The Look Of The Year)'는 1983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모델 대회로, 지젤 번천, 나오미 캠벨 등 세계적인 톱모델들을 배출하며 패션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자리 잡았다. 클래식 부문은 이러한 대회의 전통을 이어받아, 성숙한 아름다움과 나이를 뛰어넘는 매력을 가진 참가자들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회 관계자는 "클래식 부문은 참가자들에게 단순히 모델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많은 참가자들이 이 대회를 통해 자신이 가진 가능성을 발견하고, 나이에 상관없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이는 대회가 가지는 가장 특별한 의미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대회 과정에서 전문적인 모델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된다. 워킹과 포즈, 자기 표현 능력을 배우는 것은 물론, 무대에서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는 방법도 익히게 된다. 이 과정은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대회의 최종 수상자에게는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다양한 패션쇼와 광고 캠페인, 패션 매거진 촬영 기회 등도 제공된다. 또한 수상자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와의 협업이나 글로벌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할 기회도 얻게 된다.
대회 관계자는 "클래식 부문은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성숙한 아름다움과 개성을 가진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이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재발견하고, 전 세계 무대에서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