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가 완벽하게 생활과 취미를 분리한 자신만의 독특한 공간, ‘대호 뉴하우스’를 공개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늘(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의 ‘대호 뉴하우스’ 집들이 현장과 이주승이 반려견 ‘코코’와 함께하는 아슬아슬한 동거 생활이 함께 그려진다.
박나래와 키는 “이게 뭐야!”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김대호는 "식물원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라며 정원의 콘셉트를 설명한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자신이 살 비바리움을 만들어버렸어!”라고 감탄하며, ‘비바리움방’이라는 독특한 공간에 무지개 회원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김대호는 "제 의견이 안 들어간 곳이 없어요"라며 자신의 ‘대호 뉴하우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어 ‘비바리움방’ 외에도 영화에 몰입할 수 있는 영화방, 술과 음료로 꾸며진 ‘주유방(?)’ 등 다양한 취미와 생활을 완벽하게 분리한 공간들이 공개된다. 특히, 각 방마다 김대호의 로망이 반영된 독특한 디자인과 아이템들이 눈길을 끌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이주승은 반려견 ‘코코’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주승은 성수동에 이주한 후, '코코'를 ‘힙한 성수견’으로 변신시키기 위해 도전한다. 빨간 패딩을 선물로 준비해 입히려는 이주승과 이를 불편해하는 ‘코코’의 신경전이 펼쳐지며, “진짜 발 하나만 넣자”는 이주승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코코’는 그동안 보여준 불편한 태도를 이어간다. 결국, 이주승은 "끝까지 입혀보고 싶었어요"라며 집념을 보이며, 과연 ‘코코’가 성수동 산책에 데뷔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김대호의 로망이 가득한 ‘대호 뉴하우스’와 이주승의 ‘코코’와 함께하는 성수동 산책 준비 현장은 오늘(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양한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송에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장면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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