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괴로운 심경을 호소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동석은 허리 통증으로 지지 보호대를 차고 있다.
앞서 최동석은 지난 달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이틀 동안 일어나지 못해서 친구가 간호해주고 한의사 동생한테 침 맞았다"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아들과 축구를 하는 등의 일상을 보내기도 했다. 그는 "무서울 것이 없어 이제"라는 글과 함께 허리 보호대를 올려 건강을 회복한 듯했으나 여전히 통증으로 괴로워하는 모습이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최근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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