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주우재, 변우석이 변함 없는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주우재는 12월 17일 공식 계정에 “10주년 진심으로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패션 브랜드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주우재와 변우석은 모델계 오랜 절친이다. 두 사람과 한 모임에 속해 있는 모델 겸 배우 김재영은 12월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주우재, 변우석과의 모임에 대해 “주우재 형이 술 먹는 걸 싫어한다. 남이 먹는 것도. 보통 모이면 안 먹게 된다”말했다.
한편 주우재는 MBC 토요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고정 출연 중이다. 지난 6월 방송에서는 “(변)우석이랑 (장)기용이가 너무 인기가 많아지면서 나도 같이 파헤쳐진다”고 말했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밴드 이클립스 보컬 류선재 역으로 출연했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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