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와 배우 박주현이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날 SBS연예뉴스는 두 사람이 지난 2022 영화 ‘서울대작전’을 통해 인연을 맺고 사랑을 키웠고 이후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7월 박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남성이 자신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가 빠르게 삭제했다. 이 남성은 송민호로 추측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송민호와 박주현이 고깃집에서 시간을 보냈다는 목격담까지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도 박주현이 2022년 박주현은 송민호가 론칭한 브랜드 행사와 개인전 등을 방문한 바 있다.
한편 송민호는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박주현은 tvN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아내의 침대'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10월 개봉한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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