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센느(RESCENE)의 ‘LOVE ATTACK’(러브어택)이 미국 그래미닷컴의 호평을 받았다.
미국 그래미닷컴은 ‘2024년을 뜨겁게 달군 K팝 10곡’으로 리센느의 ‘LOVE ATTACK’(러브어택)을 꼽으며 호평을 남겼다. 미국 그래미닷컴은 ‘LOVE ATTACK’에 대해 “매력적인 보컬과 마법처럼 부드러운 멜로디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라며 설명했다.
또한 “만약 K팝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리센느의 곡을 들으면 된다. 리센느가 왜 스타덤에 오를 준비가 됐는지를 알게 될 것”이라며 그룹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미국 그래미닷컴이 주목한 리센느의 ‘LOVE ATTACK’(러브어택)은 미니 1집 ‘SCENDEROME’(씬드롬)의 타이틀곡으로, 스포티파이 2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중이다.
앞서 리센느의 미니 1집 ‘SCENEDROME’(씬드롬)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4년 베스트 K팝 앨범’에 선정되는가 하면, 미니 1집 타이틀곡 ‘LOVE ATTACK’은 영국 음악 매거진 NME부터 영국 데이즈드(DAZED), 국내 대중음악 웹진 이즘(IZM)까지 국내외 매체의 호평 세례를 받은 바 있다. 첫 미니앨범부터 존재감을 각인시킨 만큼, 리센느가 향후 보여줄 음악적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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