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보육원 아이들과 연말에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다.
김하늘은 강동구에 위치한 보육원을 찾아 아이들과 미리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기쁨과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봉사는 연말을 앞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김하늘의 제안으로 진행돼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순간들로 가득 채워졌다.
김하늘은 다방면으로 후원과 선행을 이어오며 평소에도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그중에서도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았던 김하늘은 보육원은 물론 정기적으로 보육 봉사를 진행하는 ‘성가정입양원’과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을 위한 바자회에 참여하는 등 묵묵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이 같은 선행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 ‘만나(manna)’에서 함께하고 있으며, ‘만나’는 많은 배우 및 가수들과 함께 꾸준한 나눔 및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김하늘은 KBS2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에서 참가자들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애정 어린 심사평을 전하는 마스터로 활약, 매주 일요일 저녁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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