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둘째임신’ 김보미 “10일째 입원중...출산하면 퇴원 가능”

송미희 기자
2025-01-04 12:23:04
김보미 (출처: 인스타그램)


배우 김보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저 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김보미는 "10일째 입원 중이고 퇴원 못하고 계속 병원에 있어요.. 또쿵이 건강하게 출산하면 퇴원 가능할 거 같아요. 다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제 혈관에 주사 찌르는 거 한 번에 성공하시는 분들 아예 없음. 피는 5통이나 뽑네. 나 오늘 뭔 날이냐"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보미는 영화 '써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단 하나의 사랑' 등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다. 그는 세종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역할을 대역 없이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김보미는 2020년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으며 같은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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