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배우 김운 '대만에서 불기 시작한 훈풍'(한나신 컬렉션) [포토]

김치윤 기자
2025-02-05 15:38:33
2025 fw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신한나 '한나신 컬렉션' / 대만배우 김운(Jin Yun, 金雲)

'2025 FW 서울패션위크'가 5~9일간 서울시 주최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5일 디자이너 신한나 '한나신(HANNAH SHIN)' 컬렉션 포토월에서 대만배우 김운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컬렉션의 주제는 '‘COSMOGONY: The Sound of Breaking Stars(우주의 기원: 별이 깨어지는 소리)’다. 발터 벤야민(Walter Benjamin)의 성좌(Constellation) 개념을 바탕으로, 점들은 서로를 연결함으로써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디지털 네트워크와 보이지 않는 생태계 속 생명력을 연결하는 시도를 통해 패션의 미래를 제시한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